사진 출처 : ©황필주​

용인문화원 실버합창단이 지난 18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골든에이지 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립합창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개 합창단이 참가했다. 용인문화원 실버합창단​은 지난 6월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 경연에도 참가했다. 신정우 지휘자의 지휘, 장윤선 반주자의 반주 아래 합창단원 46명은 ‘꽃 파는 아가씨​’과 ‘목련꽃​’ 등 2곡을 노래했다.

한편, 용인문화원 실버합창단은 매주 월,금 13시~15시까지 용인문화원 실기연습실에서 정기연습을 하고 있으며 각종 공연,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 입단문의 : 용인문화원 031-324-9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