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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코스 모현권

정몽주묘소 or 충렬서원 → 등잔박물관 → 왕산리고인돌 → 남구만묘소

정몽주선생묘소
경기도 기념물 제1호 ㅣ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능원리 산 3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 1337-1392) 선생은 우리나라 성리학의 기초를 마련한 인물이자 기울어 가는 고려를 지키려다 희생된 충절의 상징이다. 의창을 통해 빈민을 구제하고 5부학당과 향교를 세워 교육진흥을 꾀하였으며 외교와 군사면에도 깊이 관여하여 국운을 바로 잡으려 했다. 시조 단심가를 비롯한 수많은 한시가 전해지며 서화에도 뛰어났다.
한국등잔박물관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능원리 258-9 | 전화 :334-0797
1997년 개관한 등잔박물관은 의사 김동휘(金東輝) 선생이 50년간 수집한 등잔들을 전시한 민간 박물관이다. 건물은 수원 화성 공심돈 모양이며 전시공간은 1, 2층이고 지하는 세미나실이다. 야외 전시장과 함께 농기구 전시장도 마련되어 있다. 사랑방, 안방, 부엌 등 전통 한옥의 내부와 전기가 들어오기 전까지 사용되던 400여 점의 등잔이 전시되어 있다.
왕산리 고인돌
경기도 기념물 제22호 ㅣ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왕산리 498번지
지석묘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형식으로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모현 지석묘는 북방식 고인돌 형식인 탁자식으로 현재 2기가 남아 있는데 경기도 지방 여러 고인돌 가운데 규모가 제일 크며, 보존 상태가 완벽한 것으로 선사인들의 고인돌 축조기술이 뛰어났음을 보여준다.
남구만선생 묘소
경기도 향토유적 제5호 ㅣ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산 1-5
약천(藥泉) 남구만(南九萬, 1629-1711) 선생은 숙종 때 소론의 영수로 남인의 횡포를 상소했다가 남해에 유배되는가 하면 기사환국 때는 강릉에 유배되는 등 치열한 당쟁의 시대를 살았던 인물이다. 벼슬이 영의정에 까지 올랐으나 장희빈 사건과 관련하여 벼슬을 내놓고 용인시 모현면에서 말년을 살았다. 시서화(詩書畵)에 밝았으며 시조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가 유명하다.
용인자연휴양림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로 220
경기도 용인시가 모현읍 정광산 자락에 조성한 용인자연휴양림은 해발 562m의 정광산 남쪽 자락 162㏊에 자리잡은 휴양림은 수려한 자연경관에 숙박시설과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춘 체류형 휴식처다

제2코스 이동·남사·포곡권

서리백자요지 → 처인성 → 이한응묘소 → 명지대박물관

서리백자요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중덕로 7, 외(서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에 있는 고려전기 백자를 굽던 가마터. 사적.
처인성
경기도 기념물 제44호 ㅣ처인구 남사면 아곡리 산 43
장방형의 토성으로 고려 때 군창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추정되며, 백제 때 축성되었다. 1232년(고려 고종 19년)에 몽고군의 2차 침입 때 승장 김윤후와 처인현 부곡민들이 합심하여 적장 살리타이를 사살하여 승리로 이끈 대몽 항쟁의 전승지이다. 용인문화원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매년 처인성문화제를 열고 있다.
이한응 열사 묘소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국은(菊隱) 이한응(李漢應) 열사는 용인 이동면 출신으로 1892년 관립 영어학교를 졸업하고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모교인 관립 영어학교 교관을 지내다 1901년 영국·벨기에 공사관 3등 참사관으로 런던에 부임했으나 제1차 한일협약이 맺어져 나라의 형세가 위축되고 대외적으로는 영·일동맹으로 한국의 지위가 떨어지자 이를 개탄하여 1905년 5월 12일 음독 자결하였다. 고종의 특명으로 시신이 국내로 옮겨져 고향인 용인에 안장되었다.
명지대학교 박물관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16 / 031-330-6074
명지대학교 박물관은 종합박물관으로서 전통문화의 보존과 전승에 노력하며 고고·역사·미술·민속에 관련된 자료들을 소장하고 전시함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3코스 수지권

심곡서원 or 조광조묘소 → 김세필묘역 → 단국대 석주선 기념관

심곡서원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7호 ㅣ수지구 상현동 203-2
정암 조광조 선생을 배향한 서원이다. 1650년에 심곡(深谷)이라는 사액을 받았으며 학포 양팽손 선생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당시에도 존속한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외삼문을 통과하면 좌우에 동·서재가 있고 강학공간인 강당(일소당)이 중심에 있고 내삼문 안에 사당이 배치되어 있는 전학후묘(前學後廟)의 구조이다.
김세필묘역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산22, 23, 26-7
이 묘역은 이조참판을 지낸 문간공 김세필(金世弼)[1473~1533]의 묘를 중심으로 한 경주김씨의 세장지이다. 김세필은 기묘사화 때 화를 당했고, 김세필의 삼남 김저는 을사사화 때 화를 당하였다. 김세필을 비롯하여 김세필의 후손들이 대를 이어 이곳에 세장되었다.
단국대 석주선 기념박물관
수지구 죽전동 126 단국대 캠퍼스 내
한국 복식사 연구에 평생을 바친 故 난사 석주선 선생의 소장품(3,365점) 기증을 계기로 1999년 개관한 전통 복식 박물관이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내에 자리하고 있는 석주선 기념박물관은 고고학실과 민속복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요민속자료 11건 101점을 포함해 조선 시대 출토 복식류를 다량 소장하고 있다.

제4코스 원삼권

기후변화체험센터 → 와우정사 →

농촌테마파크 → 고초골 공소(근대문화유산)

기후변화체험센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동부로162번길 14 동부레스피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를 대상으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생활 속 친환경 실천사항에 대한 맞춤형 기후변화 교육 공간으로 용인시 기후변화체험 교육센터를 건립하였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 온난화의 개념과 심각성을 알리고 적응을 위한 노력과 실천들을 쉽고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와우정사
대한불교열반종 ㅣ처인구 해곡동 산 43 | Tel.332-2472
열반종의 총본산으로 1970년 실향민인 김해근 법사가 부처의 공덕으로 민족화합을 이루기 위 해 세운 호국사찰이다. 절 입구에는 높이 8m의 거대한 불두(佛頭)가 있는데 불신(佛身)이 완 성되면 100m가 넘는다고 한다. 열반전에 이르는 계단 옆에는 세계 각지의 불교 성지에서 가 져온 돌로 쌓은 통일의 돌탑이 장관을 이룬다.
용인 농촌테마파크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산 174-4 | Tel. 324-4025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체험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각종 농장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 어 있다. 2006년 5월에 개장했다. 체험농장, 자연학습포, 유실수 단지, 들꽃광장, 잔디광장, 농기계 및 곤충 전시관 등이 들어서 있다. 체험 농장에서는 3-11월에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가 족당 3~5평의 밭을 주말농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분양한다.
고초골 공소(근대문화유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초골로 15 (원삼면, 고초골피정의집 원삼성당)
수원교구 내 현존하는 한옥 공소로서 역사가 오래되고 지역적 상황을 잘 담아내고 있으며 근대기 천주교가 정착해 가는 과정에서 그 기능을 담아내기 위해 한옥이 변모해 가는 흔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제5코스 양지권

벗이미술관 → 양지향교 → 은이성지 → 골배마실

벗이미술관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학촌로53번길 4 / 031-333-2114
벗이미술관은 국내 최초의 아트브룻(Art Brut) 전문 미술관으로 2015년 개관하여 의료볍인 용인변원 설립 이래 지향해 왔던 소외계층, 장애인, 비전문가, 영세민 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이러한 개관 이념을 바탕으로 아트브룻 전시와 함께 대중들이 쉽고 공감하기 쉬운 다양한 현대미술전시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미술과 교육프로그램에도 아트브룻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기획되고 있는 곳이다.
양지향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379[향교로13번길 20]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조선시대에 나라에서 세운 교육 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은이성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632-1[은이로 182]
은이[隱里]는 ‘숨겨진 동네’, 또는 ‘숨어 있는 동네’라는 뜻이며, 천주교 박해 시기에 숨어 살던 천주교 신자들에 의해 형성된 교우촌이다. 은이는 소년 시절 김대건이 신앙을 익히고 사제성소의 꿈을 키웠던 곳이다. 당시 숨어살던 교우들은 은이에서 사기를 구어 생계를 유지하던 요지가 산재하여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가 맨 처음 미사를 드린 성지이다.
골배마실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남곡리 497-1번지
골배마실은 김대건 신부의 부친이 살았던 마을이다. 1920년 초 두 공소에는 400여 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있었다. 1927년 9월 14일 미리내 본당 관할 공소에서 남곡리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한국전쟁 무렵 본당 이름을 양지본당으로 바꾸었다. 초대 신부로 박동헌 마르코 신부가 부임하였다.

제6코스 구성권

용인시박물관 → 용인향교 → 민영환묘소 → 보정동고분군

용인향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1400년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그 뒤의 역사는 미상이나 6·25전쟁 때 일부 건물이 파손되었으며, 현존하는 건물은 5칸의 대성전과 삼문(三門)·강당 등이 있다. 대성전 안에는 5성(五聖)·송조2현(宋朝二賢) 및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민영환묘소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麻北洞) 산36
마북동(麻北洞) 산36 민영환(閔泳煥, 1861~1905) 묘 아래에 있다. 1959년 3월에 건립되었으며 오석(烏石)으로 조성되었다. 비좌(碑座)와 비신(碑身), 팔작지붕 옥개석을 갖추고 있으며 총 높이 310cm 정도이다. 비신(碑身)에 신석호(申奭鎬)가 짓고 남봉우(南鳳祐)가 쓴 국한문 혼용의 비문이 새겨져 있는데, 그 내용은 “대한민국대광보국숭록대부의정부의정공신시충정공민영환신도비명(大韓民國大匡輔國崇祿大夫議政府議政功臣諡忠正公閔泳煥神道碑銘)”과 같다.
보정동고분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산 121-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 사거리에서 신갈로 가는 도로를 따라 남하하다 보면 오른편에 삼막곡 저수지로 가는 조그만 도로가 있다. 이 도로를 따라 약 100m 가량 들어가면 오른편으로 소실봉에서 남으로 뻗은 능선 말단부가 보이는데, 고분군은 이 능선 말단부의 남사면을 따라 넓게 분포하고 있다.

제7코스 백암·원삼권

대장금테마파크 → 허씨5문장묘소 →

미평리약사여래불 → 3.21 만세기념공원

대장금테마파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 778-1 용인 대장금 파크(드라마길 25)
용인 대장금 파크는 총 84만평 부지에 사극은 물론 현대극, 영화, CF까지 찍을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오픈세트장입니다. 대부분 일회용인 일반 세트장과 달리 드라미아는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등 역사적인 고증을 통해 완성된 건축양식과 생활공간을 반영구적으로 지었습니다
허씨5문장묘소
처인구 원삼면 맹리
조선 중기 사회모순을 비판한 소설 <홍길동전(洪吉童傳)>을 쓴 허균 선생을 비롯하여 아버지 허엽 선생과 두 형의 묘가 있고 누나인 허난설헌의 시비가 있다. 허균(許筠)은 시문에 뛰어난 천재로서 출중한 재능을 지녔지만 인간주의적, 자유주의적 사상을 키우면서 당시 사회제도의 모순을 과감히 비판하였다. 실록에는 반란을 계획하다가 참형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반대세력의 모함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평리약사여래불
경기도문화재자료 제44호 | 처인구 원삼면 미평리 66-16
감로정병을 들고 있는 약사불이지만 속칭 미륵불로 불리고 있으며 마을 이름도 미륵뜰이다. 관내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불상으로 높이 4.05m, 두께 0,5m, 가슴 폭 1.3m이다. 동남쪽을 향하고 있는데, 불상 앞이 막히면 마을에 흉사가 들고 화재가 생긴다는 속설이 있어 불상 전면에는 일체의 건물을 짓지 않는다고 한다.

제8코스 백암권

한택식물원→반계유형원묘소→예아리박물관

한택식물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한택로 2(옥산리 365)
1979년부터 백암면 옥산리 일대 부지를 조성하고 시설을 갖추어 1984년 정식으로 개원한 국내 최대의 사립 식물원이다. 1만 평의 수생식물원을 포함한 전체 면적이 20만 평에 이르며, '야생식물의 보고'라고 부를 만큼 복수초·깽깽이풀·한라구절초·뻐꾹나리 등 희귀식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반계유형원묘소
경기 용인시 외사면 석천리 산28-1
조선시대 실학자로 근대사회에 새로운 학풍을 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한 반계(磻溪) 유형원(1622∼1673) 선생의 묘소이다.
광해군 14년(1622)에 서울에서 태어난 선생은 5세부터 공부를 시작하여 7세에는 서경을 읽고 20세에는 문장이 뛰어나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선생은 단 한번 진사 시험에 합격하였을 뿐 관직에는 관심이 없었다. 효종 4년(1653)에 32살의 젊은 나이로 전라북도 부안에 내려가 농촌에서 생활하면서 학문 연구와 저술에 몰두하였다.
예아리박물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원설로270번길 25
예아리박물관은 세계문화관, 한국문화관, 문화상품관, 기획전시관,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서양의 상장례 관련 유물을 300여 점 전시하고 있다. 전시물은 유물의 보존 상태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세계문화관에서는 아시아, 유럽의 상례문화인 조장, 카타콤 등을 실감나게 재현하였고, 한국문화관에서는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재현한 조선의 22대 왕인 정도대왕의 국장도감의궤반차도를 미니어처로 현장감 있게 재현하여 조선시대에 왕의 장엄한 국장행렬을 감상할 수 있다. 기획전시관에서는 아프리카 가나의 다양한 모양관을 비롯하여, 각 부족들의 제례 관련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제9코스 기흥권

한국민속촌 → 경기도박물관 → 백남준아트센터

한국민속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보라동 35)
1974년 개장하였다. 옛날 관가(官家)·민가(民家)·반가(班家) 등 지방별로 구조를 달리하는 건축물이 산재하며, 그 속에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재현하고 각종 생활기구·농경기구·각종 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 각종 민속놀이·민속공예를 실연(實演)한다.
경기도박물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85 | Tel. 288-5300
경기도박물관은 선사시대로 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경기도의 역사의 흐름을 갖가지 유물과 함께 전시하고 있어 경기도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고미술실, 문헌자료실, 서화실, 민속생활실 등 경기도 문화와 생활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고, 부대시설로는 야외 전시장, 팔각정, 인형극장 등을 갖추고 있다.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379[향교로13번길 20]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이자 '비디오 아트의 미켈란젤로'로 일컬어지는 백남준(白南準)의 작품 세계와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재단이 2007년에 착공하여 2008년 초에 완공된 경기도립미술관이다.
연면적 5,605㎡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이다. 주요 시설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자료실, 창작공간, 수장고, 연구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제10코스 독립운동 유적 코스

임옥여동상 → 3.21만세기념공원 → 팔굉일우 → 통일공원

임옥여동상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
대한제국 말기 일제의 침략이 노골화되면서 각지에서 의병이 벌떼처럼 일어났는데 용인 지역도 예외는 아니었다. 3대 독립운동가문을 배출 했을 만큼 용인 지역은 항일투쟁의 선봉에 있었는데, 옥여 임경재 의병장도 대표적인 한일의병의 선구자이다.
용인 3·21 만세기념공원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산21-1 | Tel.335-2033
용인에서 일어난 3.1독립운동을 기념하여 2011년 원삼면 좌전고개에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용인3.1독립운동기념탑을 세웠다. '숭고한 빛'이란 주제로 건립된 기념탑은 높이 16m의 스테인레스스틸 재질로 횃불과 국기로 민족의 기상을 표현했다. 좌선고개는 1919년 3월 21일 지역 주민들이 독립운동을 처음 시작한 용인독립운동의 발원지이다. 용인의 독립운동은 13차례에 걸쳐 13,200명이 참여했으며 35명이 숨지고 139명이 다쳤으며, 502명이 일본 경찰에 검거되었다. 이 가운데 65명이 옥살이를 했다.
팔굉일우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93번길 1 / 용인구문화원 1층 친일 상징물 전시관
팔굉일우비는 일제의 조선 침략과 지배, 조선인 착취를 증언하는 역사적 기념물이다. 2008년 양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학생들의 휴식을 위한 벤치로 사용되던 중 발견되었으며 ‘팔굉일우’는 ‘전 세계가 하나의 집’이란 뜻으로 일본 제국주의가 그들의 침략을 합리화하기 위해 내건 제국주의 논리이지 구호였다.
통일공원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10
통일공원은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가와 항일 의병을 기리기 위해 세운 통일공원의 상징인 독립항쟁기념탑이 있다. 1995년 8월 15일에 건립된 탑은 광복 50주년을 기념하고 용인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170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삼가동) 용인문화예술원 1층

TEL. 031-324-9600 FAX. 031-324-9634 E-mail. ycc5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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