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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 실버합창단이 지난 10월 5일 (목)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서 열린 제5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항노화실버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산청군수 상장과 상금 200만원, 트로피가 수여됐다.

음악이라는 분야에 새롭게 도전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노년에 찾아오는 고독과 외로움을 달래줄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음악적 공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자 창단된 용인문화원 실버합창단은 정기연주회 개최 및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합창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한편 용인문화원 실버합창단은 만 6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활동할 수 있으며 연습은 매주 월,금 13:00~15:00 용인문화원 실기연습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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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문의 : 용인문화원 ☏ 031-324-9600 (수시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