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용인의 문화향기가 피어나는곳!
용인문화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용인문화원에서 길따라 바람따라 떠돌던 우리소리길(창극판소리)를 멋지고 아름답게
이어가 봅시다.
인생의 새로운 삶을 판소리로 제2의 정년이가 되어 인생의 삶에 말을 걸어보자.
판소리는 음악. 문학. 연극 여러 특성이 결합 되여 종합 예술로 우리 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장르로 2003년세계유네스코에무형유산걸작으로 등제됐다 청중이 모인 판에서 부채를 든 한 명의 소리꾼이(고수)반주를 수행하는(북치는 사람)의 장단에 맞춰 음악적 이야기를 엮어가며 삶의 희로애락을 해학적으로 어우러져서 청중도 함께 참여한다는 장점에 가치가 크다.
풍부한 창(소리)과 일정한 양식을 가진 아니리(말)로이루어진 창극은 풍부한 내용의 사설과 너름새(몸짓.발림)를 섞어가며 지식층의 문화와 서민의 문화를 아우르고, 사적인 이야기를 엮어내 인간의 희로애락을(창)소리로 표현하는 대중적 종합예술이다.
한국의 판소리는 단순히 노래(소리)를 부르는 것을 넘어 몸짓(창극)과 표정으로, 이야기를 생생하게 우리민족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할 수 있다.
1.춘향가)부위부강(夫爲婦綱)으로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 되고 부부의사랑을전개함
2. 심청가)부위자강(父爲子綱)으로 자식은 어버이를 섬기며 효도함을 전개함이며
3. 흥보가 형제유친(兄弟有親)으로 형제간에 친함이 있어야함을 일깨워줌을 전개함
4. 수궁가군위신강(君爲臣綱), 군신유의(君臣有義)로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고 임 금은 신하는 의의가 있어야 함을 전개하며
5. 적벽가붕우유신(朋友有信)으로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줌을 전개함 도 한다.
강좌명 | 판소리교실 신청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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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정원 | 0명/ 15명 |
수강료 | 월 3만원 |
교육시간 | 목요일 13:30~15:30 |
교육장소 | 문화예술원 |
강사 | 주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