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개

• 한 개인이 태어나고 성장하는 지역사회는 개인의 인격형성과 정신적, 신체적 발달을 이루는 모체가 되는 곳으로, 공동의 생활 감정과 공통된 역사, 문화를 공유하며 긴밀한 유대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 모든 사람은 자신이 속해 있는 지역에 애정과 친밀감을 갖게 마련이고, 특히 어린이들은 성장발달과정에서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자라게 된다. 그 가운데서도 가까이에 있는 많은 역사적 인물이나 유적, 문화는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들인 동시에 가장 훌륭한 학습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 이에 우리고장 어린이들에게 향토사 교육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함으로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내 고장에 대해 자긍심을 갖게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한다.

사업개요

• 사업명 : 찾아가는 향토사교육 <용인 知之樂(용인을 아는 즐거움)>
• 사업기간 : 1학기 4월∼7월 / 2학기 9월∼12월
• 사업대상 : 용인시 관내 초(3학년 이상)·중·고등학교·특수학교(특수학급)
• 운영방식 :

  장소 - 신청학교의 시청각실 또는 교실
  - 기본적으로 시청각실·강당에서 단체수업, 부득이한 경우 교실 수업 진행

  ※ 본 사업은 최대한 많은 학교에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단체수업"을 원칙으로 운영

  ※ 교실 수업이 필요한 경우, 신청서에서 부득이한 사유와 그룹 수를 명확히 기재

  시간 - 1학기 2시간, 2학기 2시간 (총 2회 4시간)

  내용 - 1학기 : 용인의 역사와 인물

  - 2학기 : 용인의 국가유산과 문화시설

교육 프로그램

강사진

• 김정희(용인문화원해설사/용인학연구소 연구위원)
• 이은성(용인문화원해설사/용인학연구소 연구위원)
• 김도영(용인문화원해설사/용인학연구소 연구위원)
• 김운화(용인문화원해설사)
• 이미경(용인문화원해설사)
• 장이영(용인문화원해설사)
• 한재동(용인문화원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