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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축제/문화행사>동홰놀이

 
 
   
이 놀이는 6.25를 전후로 잊혀졌던 것으로 경기도 민속예술경연대회를 계기로 하여 발굴됨으로서 자칫
  세인의 망각속에 사라질뻔한 향토문화의 뿌리를 재형하기에 이른 것은 매우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동회놀이는 달집(동홰)을 불태우면서 풍요와 다산을 뜻하는 정원 보름의 달맞이와 함께 가솔의 무병장
  수, 부귀다남, 더 나아가서는 국태민안과 태평세속에 풍년을 기워하는 놀이로 함축되고 있다.
  이 놀이는대동제의 성격으로 산신제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정원보름날 동홰놀이로 이어진다.
  동홰놀이는 길놀이, 고시반, 줄다리기, 뒷풀이로 구성되는 바 민속예술의 경연에 출품되는 대개의
  민속놀이가 각색 연출되거나 현대화되어 나타나는 추세에 바한다면, 이 놀이는 원초적인 모양을
  간직한 순수한 놀이라고 하는데서 민속적인 토속의 향취를 찾을수 있다 하겠다. 특히 마을의 남녀노소
  모두가 자기 나이 수대로 매듭을 지은 횃대(횃불)를 태우면서 마을과 가정의 안녕과 태평, 벽사진경,
  다산과 풍요를 발원하고 새해 벽두의 어둠속에 광명을 비추는 보름달을 향하여 각자의 소원을 빌며,
  때 묻고 얼룩진 지난날의 모든 불운, 병마, 액운을 불태움으로서 매년 거듭나는 새로운 삶을
  추구했다는 점, 그리고 이웃과의 갈등이나 가정의 불화, 개인적인 감정까지도 해소하고 누적된 고뇌와
  번민등의 부담을 떨쳐 버린다는 의식적인 행사의 성격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횃대가 타다
  꺼지거나 하면 무당을 찾아 빌기도 하였다.
  동홰는 글자 그대로 온 마을을 비출 수 있는 규모의 횃불로서 그 크기는 높이가 30여척(8~9m)에 직경
  십오륙척(3~4m)에 이르럿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상층부에 점화하면 나무단이 성화처럼 밤새도록
  타서 온 마을을 비췄다고 한다.
  마을대표의 고사반에 이어 동홰의 화광이 충천하면 사람들 각자가 추구하는 모든 소망을 빌고 나서 단
  결과 화합의 장으로 이어지는 용줄 줄다리기와 뒷풀이로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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